'이게 무슨 일이야' 작년 허경민 이어 김재환까지 '급 이별'…두산의 외야 리빌딩, 선택 아닌 '필수' 됐다
커리
11-27 12:23
11-2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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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외야 리빌딩은 이제 '필수'가 됐다. 1년 전에 갑작스러운 이별로 내야진 재편에 속도가 붙은 것처럼 말이다.
두산 구단은 26일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총 6명을 제외했는데, 그 가운데 '원클럽맨'이자 전성기 팀의 4번 타자를 맡으며 맹활약한 김재환이 포함된 것이다.
김재환은 1차 FA때 맺은 4년 115억 원 규모의 계약이 올해 끝났다. 이에 FA 자격을 재취득했으나 지난 8일 발표된 승인 선수 명단에는 없었다. FA 신청 없이 두산에 잔류할 것으로 보였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보류 명단 제외라는 결말에 다다른 것이다.
두산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환은 4년 전 FA 계약 당시 "처음부터 내 마음은 두산이었다"라며 "다른 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올해 FA 미신청도 팬들의 시선에서는 '백의종군'의 뜻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프로 무대의 냉정함이 있었다. 김재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어떻게든 선수에게 유리한 계약을 만들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고, FA 보상 규정을 회피하는 기막힌 '편법'을 완성했다. 그렇게 두산은 팀의 간판타자를 잃었다.
두산 구단은 26일 충격적인 소식을 알렸다. 지난 25일 보류 선수 명단에서 총 6명을 제외했는데, 그 가운데 '원클럽맨'이자 전성기 팀의 4번 타자를 맡으며 맹활약한 김재환이 포함된 것이다.
김재환은 1차 FA때 맺은 4년 115억 원 규모의 계약이 올해 끝났다. 이에 FA 자격을 재취득했으나 지난 8일 발표된 승인 선수 명단에는 없었다. FA 신청 없이 두산에 잔류할 것으로 보였는데, 누구도 예상치 못한 보류 명단 제외라는 결말에 다다른 것이다.
두산 역시 큰 충격을 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재환은 4년 전 FA 계약 당시 "처음부터 내 마음은 두산이었다"라며 "다른 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좋은 제안을 해주셨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올해 FA 미신청도 팬들의 시선에서는 '백의종군'의 뜻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프로 무대의 냉정함이 있었다. 김재환의 매니지먼트사인 리코스포츠에이전시는 어떻게든 선수에게 유리한 계약을 만들기 위해 협상을 진행했고, FA 보상 규정을 회피하는 기막힌 '편법'을 완성했다. 그렇게 두산은 팀의 간판타자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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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님의 댓글
음바페 작성일흠



